‘결혼 62년 차’ 사미자 “남편과 아직도 한 침대…오늘 아침도 뽀뽀”(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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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2년 차’ 사미자 “남편과 아직도 한 침대…오늘 아침도 뽀뽀”(퍼펙트라이프)

사미자가 결혼 62년 차에도 남편과 한 침대에서 자고 녹화 당일 아침 뽀뽀를 했다고 털어놓는다.

1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사미자가 남편과 함께하는 애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다.

모임 사진이 공개되자 오지호는 연기대상 시상식 라인업 같다고 했고, 사미자는 “김미숙 씨가 주선한 모임이다.8명이 모여 두 달에 한 번씩 만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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