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미국과의 무역 합의의 일환으로 약속한 5천500억 달러(약 811조8천억 원) 규모 투자펀드의 첫 번째 사용처로 에너지 프로젝트를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1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일본이 투자펀드 사용처의 채산성 등을 검토하기 위한 협의위원회의 첫 회의를 워싱턴DC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르면 내년 초 5천500억 달러 규모 투자펀드의 투자처에 대한 보고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