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건희 명품가방 수수의혹'으로 김기현 자택 압수수색
김건희 특검팀이 '김건희 씨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관련해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김 의원의 부인 이모 씨는 2023년 3월8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김 의원이 당선된 이후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에게 260만 원대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손가방)’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이 씨를 지난 5일, 김 전 대표를 11일에 각각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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