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베트남 내 희토류 금속 사업 추진을 위해 약 285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광산업체가 원광 및 희토류 산화물을 공급하고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이를 정련해 희토류 금속을 생산하며 ▲LS전선이 미국 공장에서 최종적으로 영구자석을 제조하는 구조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호찌민 생산법인(LSCV) 내에 희토류 금속화 설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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