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워싱턴주 홍수로 화이트강 제방붕괴..1명 죽고 2100명 대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미 워싱턴주 홍수로 화이트강 제방붕괴..1명 죽고 2100명 대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시 남부 32km지역 마을에서 일주일 넘게 계속된 폭우와 홍수로 16일(현지시간) 화이트 강 제방이 붕괴하면서 1명이 숨지고 2100명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현지 당국이 발표했다.

스노호미시 부근 홍수 지대에 세워진 대피 경고 간판을 지나쳐 간 30대 남성 운전자 한 명이 깊이 1.8미터의 물 속에 잠긴 승용차 안에서 발견되었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워싱턴 주 교통국은 주 서부지역의 도로 여러 곳이 이미 침수로 폐쇄되어 심각한 교통난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