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는 안전한 로컬푸드 유통, 농업·관광 시너지, 편리한 영농환경 구축을 목표로 활력 넘치는 농촌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지역 내에서 유통·소비되는 로컬푸드 순환 정책을 강화하고자 노인종합복지관 3개소에 친환경 쌀 15t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경로당 330개소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이밖에 시는 농업기계 종합서비스를 강화해 농업 환경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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