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광양·나주 29개면, 지방소멸 '고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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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양·나주 29개면, 지방소멸 '고위험'

전남 여수·순천·나주·광양 등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에 속한 면(面) 지역의 지방소멸 위험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더불어민주당 김문수(순천갑)의원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지방소멸위험지수를 분석한 결과, 전남 여수·순천·나주·광양 등 도농복합도시에 속한 34개 면 지역 중 85%에 해당하는 29곳이 소멸 고위험 지역(지방소멸위험지수 0.2 미만)로 분류됐다.

일반적으로 0.5 미만이면 소멸 위험 지역, 0.2 미만이면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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