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축제·행사 안전관리 대폭 강화... 관련 조례 2건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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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축제·행사 안전관리 대폭 강화... 관련 조례 2건 본회의 통과

박철중 의원, 박종철 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에서 박철중 의원(수영구1)이 대표발의하고 박종철 의원이 공동발의한 '부산광역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부산광역시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이 16일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며 부산지역 축제·행사 안전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됐다.

'부산광역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은 사고 위험이 있는 옥외행사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후원·지원 행사까지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상을 넓혔다.

박철중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보여주기식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최소한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감시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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