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몸 밖에 나온 채 태어난 '서린이'…"힘 합쳐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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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몸 밖에 나온 채 태어난 '서린이'…"힘 합쳐 살렸다"

하지만 서린이의 작은 심장은 몸 밖에서도 힘차게 박동하며 강한 생명력을 보여줬다.

서울아산병원은 소아청소년심장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성형외과, 소아심장외과, 산부인과, 융합의학과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다학제 협진을 통해 국내 최초로 심장이소증을 앓는 신생아의 심장을 흉강 안으로 넣고 가슴 부위를 배양 피부로 덮는 고난도 재건 수술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살릴 수 있다'는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의 신념과 부모의 간절한 마음이 더해져 서린이는 뱃속에서 38주의 시간을 버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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