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부상에 시달리다 아스널(잉글랜드)을 떠났던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7)가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문 아약스와 6개월짜리 단기 계약을 하고 월드컵 출전 꿈을 이어갔다.
도미야스는 아스널에 머문 네 시즌 동안 공식전 84경기(2골)를 뛰었다.
결국 올해 7월 도미야스는 아스널과 1년 더 남아 있던 계약을 상호 합의로 해지한 뒤 6개월 가까이 홀로 재활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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