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에서 약 2억1천만 년 전 트라이아스기 공룡들이 남긴 발자국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 따르면, 이탈리아 스텔비오 국립공원 고산지대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 화석은 최소 2만개 이상으로 추정되며 5㎞에 걸쳐 분포해 있다.
이 외에도 포식성 공룡과 악어의 조상인 아코사우루스 계열 공룡의 발자국도 발견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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