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름, 폴킴 본명으로" 찐팬 고백에 현장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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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름, 폴킴 본명으로" 찐팬 고백에 현장 술렁

이 자리에서 폴킴의 찐팬은 "남편과 결혼할 당시 폴킴의 '사랑하는 당신께'를 남편에게 축가로 부르게 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찐팬은 "아들을 낳으면 폴킴의 본명 '김태형'으로 지을 것"이라고 깜짝 밝힌다.

이 밖에도 폴킴이 "저에게 잔소리할 게 있나요?"라고 묻자, 찐팬은 "전혀 없다"면서 애정을 한껏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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