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전 소속팀인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과 법정 싸움에서 이겨 6천만유로(약 1천39억원)를 받는다.
BBC에 따르면 프랑스 법원은 이날 열린 선고 공판에서 PSG가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음바페에게 임금과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은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에게 6천만유로를 줘야 한다고 판결했다.
음바페는 미지급 임금 외에도 계약 분쟁과 부당 대우에 따른 손해배상금을 포함해 총 2억6천300만유로를 청구했으나 법원은 그 4분의 1 수준인 6천만유로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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