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동물용 방사성의약품 임상실험 승인을 받은 치료제 '싸이로키티 주사액(I-131)'에 이어 국내 두 번째 임상실험 승인 사례다.
고양이 갑상선기능항진증은 10세 이상 노령 고양이의 약 10%가 겪는 대표적인 호르몬 질환으로, 방치하면 심혈관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연구원은 지난 4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고 이 계획에 따라 16일부터 충북대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42마리를 대상으로 1년간 테크네키티 1차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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