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술 안 마셔 다행”···‘알코올 중독자 성격’ 논란에 정면 대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 “술 안 마셔 다행”···‘알코올 중독자 성격’ 논란에 정면 대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알코올 중독자 성격’으로 표현한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옹호하며 논란 확산에 선을 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난 자신에 대해 그런 말을 여러 번 했다.내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 다행이다.만약 마셨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었을 것”이라고 와일스 실장의 표현을 거듭 옹호했다.

앞서 와일스 실장은 이날 공개된 대중문화 월간지 ‘배니티 페어’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알코올중독자의 성격을 가졌다”며 “그는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은 없다는 시각으로 행동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