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알코올 중독자 성격’으로 표현한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옹호하며 논란 확산에 선을 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난 자신에 대해 그런 말을 여러 번 했다.내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 다행이다.만약 마셨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었을 것”이라고 와일스 실장의 표현을 거듭 옹호했다.
앞서 와일스 실장은 이날 공개된 대중문화 월간지 ‘배니티 페어’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알코올중독자의 성격을 가졌다”며 “그는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은 없다는 시각으로 행동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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