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에 3년 연속으로 참가해 인천의 '인공지능(AI) 도시'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곳에서 인천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인천의 인공지능 도시 도약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세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과 함께 CES에 참가하는 지역 51개 혁신 기업은 홍보관 등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세계 시장 진출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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