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손담비 씨의 노래 ‘미쳤어’를 부른 ‘할담비’ 지병수 씨의 별세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형이 운영하는 건설회사에 다니다 서울 명동에 양품점을 연 고인은 이후 신촌에서 술집을 운영하다 전통무용을 배워 일본으로 공연하러 가는 무용팀에 뽑힌 적도 있다.
‘전국노래자랑’에서 알게 된 송동호 승진완구 대표가 매니저 역할을 하면서 2019년 10월에는 ‘일어나세요’라는 신곡도 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