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동료' 뎀벨레, 음바페·야말 제치고 세계 최고 선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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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동료' 뎀벨레, 음바페·야말 제치고 세계 최고 선수 등극

이강인과 함께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우스만 뎀벨레(프랑스)가 발롱도르에 이어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 축구선수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터 우스만 뎀벨레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흉명보 한국 대표팀 감독의 선택 역시 1순위는 뎀벨레였고, 2순위엔 야말, 3순위엔 비티냐(PSG·포르투갈)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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