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손담비의 노래 ‘미쳤어’ 무대를 보여줘 ‘할담비’라는 애칭을 얻은 지병수 씨가 별세했다.
신촌에서 술집을 운영하다 전통무용을 배워 무용팀에 뽑혀 일본 공연을 다니기도 했다.
2019년 3월 24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종로구 편에 출연해 손담비의 ‘미쳤어’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인기상을 수상했고 해당 장면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돼 ‘할담비’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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