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교육부의 거점국립대 지원 예산은 8천855억원으로 올해 4천242억원에서 2배 이상 늘었다.
통합 강원대는 춘천·삼척·강릉·원주 4개 캠퍼스를 각 지역의 산업적 특성과 강점을 살려 기능별로 분산하면서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멀티 캠퍼스'(Multi-Campus) 체제로 운영한다.
통합 강원대는 학생 전공 선택권을 보장하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사 구조도 혁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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