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담비'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지병수 옹이 별세했다.
향년 82.고인은 2019년 3월24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종로구 편에서 가수 손담비의 노래 '미쳤어'를 커버하고, 박자에 맞춘 춤까지 선보여 유명해졌다.
'할담비'는 '할아버지 손담비'를 줄인 애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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