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손담비의 노래 '미쳤어'를 부르며 춤을 춘 뒤 '할담비'라는 애칭으로 유명세를 얻은 지병수 씨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고인의 지인 송동호 승진완구(서울 동대문구) 대표는 고인이 지난 10월 30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형이 운영하는 건설회사에 다니다 서울 명동에 양품점 '듀반'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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