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성형한 이유 있었다…노화 상담까지 "연예인으로 안 보여" (하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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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성형한 이유 있었다…노화 상담까지 "연예인으로 안 보여" (하숙집)

방송인 정형돈이 하숙집 업무로 인해 ‘급’ 노화가 왔다며 ‘사장님’ 정승제에게 하소연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

17일(오늘)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 4회에서는 ‘하숙집 운영진’ 정승제-정형돈이 “우리 아들 좀 사람 만들어 달라”는 어머니들의 요청으로 하숙생들의 집을 급습하는 ‘심장 쫄깃’한 현장이 공개된다.

직접 운전대를 잡은 정승제는 하숙생 납치(?)를 앞두고 비장한 표정을 짓고, 바로 옆 조수석에 앉은 정형돈은 정승제 눈치를 살피면서 “사장님, 제가 화장실에서 거울을 봤는데 연예인도 아니고 거지도 아닌 애가 (거울 안에) 있어서”라고 하숙집 업무로 인해 ‘급’ 노화가 왔음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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