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 타고 음악 듣고' 시흥시 거북섬, 따뜻하고 환상적인 겨울섬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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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타고 음악 듣고' 시흥시 거북섬, 따뜻하고 환상적인 겨울섬으로 변신

시흥시가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겨울 스포츠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시는 거북섬 스케이트장을 오는 20일 개장하고, 올 한 해를 음악으로 마무리하는 문화공연 ‘2025 시흥 사운드 오브 윈터’도 함께 개최한다.

시는 거북섬 스케이트장 개장을 기념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2025 시흥 사운드 오브 윈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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