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수수료 인하, 카드론 규제 강화, 조달비용 상승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본업인 신용판매의 수익 기반이 약화됐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가 신용판매 수익을 직접 압박했고, 하반기에는 카드론이 DSR 3단계에 포함되면서 금융 부문에서도 수익을 내기 어려웠다”며 “본업과 금융 부문이 동시에 흔들린 해”라고 말했다.
카드 승인 실적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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