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관저 이전 특혜 의혹’ 수사에서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구속됐다.
특검은 당시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관저 이전 및 증축 공사를 부당하게 따냈다는 의혹을 수사해왔다.
특검은 21그램이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음에도 2022년 5월 관저 이전 공사 계약을 수의계약으로 따낸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