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발급 받고 돌아온 인쿠시, 최하위 정관장 반등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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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발급 받고 돌아온 인쿠시, 최하위 정관장 반등 이끌까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에 입단한 '배구 여제' 김연경(37)의 애제자 인쿠시(20·몽골)가 비자 발급을 마치고, 출격 초읽기에 돌입했다.

인쿠시는 지난 8일 정관장과 아시아 쿼터 대체 선수 계약을 맺었다.

최근 5경기 성적은 1승 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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