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용산 이전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17일 구속됐다.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발부된 첫 사례다.
특검에 따르면 21그램은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음에도 2022년 5월 관저 이전 공사 계약(약 12억 2400만원)을 수의계약으로 따냈고, 이후 무자격 업체에 불법 하도급을 준 정황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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