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결산] 여야 뒤바뀐 여의도…與大野小 지형서 일상화한 극한대치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이은 조기 대선으로 정권이 3년 만에 교체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거대 여당'으로 정국 주도권을 쥐고 각종 개혁 과제를 밀어붙였다.
이에 국회는 협치보다는 대치의 장이 됐다.
이처럼 격화한 여야 대치는 8월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공히 강성인 새 지도부가 각각 들어서면서 예고된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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