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우선주의'를 앞세운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불가 일방통행으로 자유무역에 기반한 국제질서가 흔들리고 각국이 필사적 각자도생으로 내몰리는 혼란이 일년 내내 이어졌다.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식민지 지배를 침략으로 언급한 '무라야마 담화'의 무라야마 도미이치, '침팬지의 어머니' 제인 구달, '우아함의 황제'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잇따라 세상을 떠났다.
미국이 테러리스트로 지목해 1천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던 아메드 알샤라 시라아 임시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백악관을 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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