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시 기초환경교육센터와 청소년센터, 사회환경교육기관 등 10개 기관에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밖에도 시는 환경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사·지도자와 마을 환경 강사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교육센터는 교사·지도자·환경 강사를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활용한 환경교육 워크숍을,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환경교육을 수행할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마을생태 오리엔티어링 교육 강사 과정'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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