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30% 확정” 청양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청신호’
충남 청양군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둘러싼 혼선과 중단 위기 속에서도, 충남도의 도비 30% 부담 결정에 따라 사업을 정상 추진하게 됐다.
충남도는 15일 청양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비 30%를 부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청양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은 국비 40%, 도비 30%, 군비 30%의 재원 구조로 재편, 보다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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