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 후 세면대에 칫솔을 털 때 나는 소음을 두고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치 후 세면대에 칫솔 탁탁탁! 터는 게 정상이냐"는 고민이 담긴 캡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낮, 밤 가릴 것 없이 본인 씻는 시간에 양치만 하면 무조건 세면대에 칫솔을 탁탁 털면서 소음을 내는데 정상이냐"며 "다들 이 정도는 참고 사는건지 궁금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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