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올해의 교사'로 선정됐던 미국의 한 중학교 교사가 학생의 머리와 복부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코니어스 중학교 교사 멜빈 맥클레인은 다른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13세 남학생의 머리와 복부를 20차례 이상 폭행한 혐의로 지난 2일 체포됐다.
학교 측은 성명을 통해 해당 폭행 사건 이후 맥클레인의 교실 복귀를 금지했다고 밝혔다.록데일 카운티 공립학교 측 역시 "해당 교사를 교실에서 배제한 상태로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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