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소비자물가지수에 인공지능(AI) 시대상과 1인 가구의 소비성향 변화 등이 반영되면서, 5년 만에 물가지수 품목이 대폭 개편된다.
데이터처는 소비자물가지수가 현실을 잘 반영하도록 5년마다 물가 조사 품목 등을 개편한다.
안 처장은 “데이터처에선 국제노동기구(ILO) 등 6개 국제기구 공동 작성 메뉴얼의 물가지수 작성 기준에 따라 5년마다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품목을 조정한다”며 “이번 개편에서는 품목과 가중치를 모두 손질해 내년부터 새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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