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탈리아 로마를 찾는 관광객들은 1.5유로(약 2천600원) 지하철표 한장으로 로마인 목욕 시설을 포함해 수백점의 고대 유물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16일(현지시간) AFP·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고대 유물이 전시된 콜로세오-포리 임페리알리, 포르타 메트로니아 지하철역이 이날 개통했다.
콜로세움 근처에 위치한 '콜로세오-포리 임페리알리(콜로세움-로마 포럼 유적)' 역에는 최근 10년에 걸친 공사 과정에서 발견된 수백점의 고대 유물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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