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두바이 장애인아시아청소년대회(아시안유스패러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1층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희룡 사무총장을 비롯해 전선주 선수촌장, 차우규 선수단장, 선수단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차우규 선수단장은 경과보고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일 기준으로 이번 대회에서 금 13개, 은 8개, 동 5개 등 총 2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며 "선수들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성과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2028 LA 패럴림픽 때 다시 만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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