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에서 '랜더스 데이'를 개최, 공동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한항공과 SSG는 2021년부터 두 구단의 연고지인 인천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기부금은 홈경기 기준으로 SSG 투수의 탈삼진 1개당 2만원, 대한항공 선수의 서브 에이스 1개당 10만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조성되며, 모금된 금액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교육 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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