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년 계약, WBC 대표팀에 불똥?…애틀랜타·KIM 모두 2026시즌 올인→"향후 상황 잘 모르겠다" 단서 남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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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1년 계약, WBC 대표팀에 불똥?…애틀랜타·KIM 모두 2026시즌 올인→"향후 상황 잘 모르겠다" 단서 남겼는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단년계약을 맺으며 FA 3수를 선언한 김하성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을까.

대부분 WBC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적지 않은 체력 부담을 안고 정규시즌에 돌입해야 한다.

류 감독은 지난달 대표팀 훈련 기간 취재진을 만나 "저번에 만났을 때도 김하성 선수 본인의 WBC 대회 참가 의사는 확실히 있더라.다만, 팀 소속이 바뀌었을 때 향후 상황에 대해선 본인도 잘 모르겠다고 한다.조금 더 시간을 기다리면서 살펴봐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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