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준호는 아내 김지민에게 전화, ‘사랑해’라는 말을 듣는 미션에 도전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녹화 쉬는 시간”이라며 다짜고짜 “사랑해”라고 했고, 김지민은 “괜찮냐”고 반문했다.
이어 김지민은 녹화 당일 보도된 ‘돌싱포맨’ 종영 기사를 언급하며 “왜 이렇게 업됐느냐.마지막 기사 났는데 왜 이렇게 신났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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