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곗돈 15억 들고 잠적"…경찰, 50대 계주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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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곗돈 15억 들고 잠적"…경찰, 50대 계주 추적

서울 가락시장 상인들의 곗돈 15억원 가량을 들고 잠적한 계주에 대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계주 50대 강모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강씨는 시장 상인 100여명을 상대로 15억원에 달하는 곗돈을 받은 뒤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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