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리스마스 휴전' 선 그어…"숨 고르기용 수용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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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리스마스 휴전' 선 그어…"숨 고르기용 수용 못 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제안한 '크리스마스 휴전'에 대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숨 쉴 틈을 제공하고 전쟁을 지속하도록 준비하게 하는 휴전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지금 논의되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말했듯 우리가 '합의에 이르는지, 아니면 이르지 못하는지'의 문제"라며 "만약 우크라이나 측에 합의 도출을 순간적이고 실현 불가능한 결정들로 대체하려는 욕구가 존재하고 그것이 지배적이 되기 시작한다면 우리는 그 과정에 참여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랴브코프 차관은 전쟁 종식을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 행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끝내기 위해 이견을 조정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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