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는 아내를 외면하고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낯선 여성들에겐 ‘아내’라고 부르며 다정하게 대하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2년 차에 돌이 갓 지난 아이를 키우는 여성 A씨가 이같은 사연을 토로하며 조언을 구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남편의 게임 화면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그 안에서 남편은 낯선 여성들과 음성 채팅을 하며 웃고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