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새롭게 교제한 여자 친구 성기에 집착하다 또다시 폭행해 살해했다.
C씨는 수사기관에 “피고인은 여성 성기 사진에 엄청 예민하고 집착을 했다”며 “(성기)사진을 찍은 후 며칠이 지나서 다시 찍었을 때 성기에 다른 부분이 있으면 다른 남자와 성관계했다고 의심하면서 엄청나게 폭행을 행사했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이처럼 A씨는 여성을 상대로 강력범죄를 수차례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출소했음에도 재차 이 사건을 저질러 법정에 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