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성기 집착" 40년간 살해·폭행·강간 60대...이제야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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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성기 집착" 40년간 살해·폭행·강간 60대...이제야 '무기징역'

이후 새롭게 교제한 여자 친구 성기에 집착하다 또다시 폭행해 살해했다.

C씨는 수사기관에 “피고인은 여성 성기 사진에 엄청 예민하고 집착을 했다”며 “(성기)사진을 찍은 후 며칠이 지나서 다시 찍었을 때 성기에 다른 부분이 있으면 다른 남자와 성관계했다고 의심하면서 엄청나게 폭행을 행사했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이처럼 A씨는 여성을 상대로 강력범죄를 수차례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출소했음에도 재차 이 사건을 저질러 법정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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