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총리 "러, 우크라 종전하면 나토 동부쪽에 병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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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총리 "러, 우크라 종전하면 나토 동부쪽에 병력 배치"

우크라이나 종전 합의가 이뤄지면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 국경 쪽으로 병력을 재배치할 것이라고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가 전망했다.

오르포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와도 러시아는 (유럽에) 여전히 위협일 것"이라며 "그들은 분명히 군사력을 우리 국경 근처, 발트해 국경 인근으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오르포 총리는 이날 헬싱키에서 북유럽과 발트해 국가 등 러시아 또는 벨라루스와 육·해상 국경을 접한 8개 국가 참여로 열리는 제1회 유럽연합(EU) 동부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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