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내가 떠나도 괜찮아 보였다” 브루노의 충격 고백… “아프기보다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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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내가 떠나도 괜찮아 보였다” 브루노의 충격 고백… “아프기보다 슬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이적설 당시 구단이 보인 태도에 슬픔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주장이자 확실한 팀의 에이스다.

페르난데스의 활약 속 맨유는 4-4 동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점 1점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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