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청사 전경./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소득 안정을 위해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올해 처음으로 지급한다.
군은 '기장군 농어업인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하고 재정환경 속에서도 관련 예산을 우선 확보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농어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영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익수당을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어업인 지원을 위한 재정적·제도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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