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20·레알 마드리드)이 현실이 될까.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19살인 뛰어난 한국 유망주를 저렴한 가격으로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다시 한번 단기적인 이익에만 치중하지 않고저비용 영입을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라며 "구단은 현재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19세 한국인 윙어 양민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양민혁은 성장 가능성이 큰 젊은 선수에게 투자하는 구단의 정책에 부합하는 선수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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