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1위 대한항공이 2위 현대캐피탈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대한항공은 이날 마흔 번째 생일을 맞은 세터 한선수의 재치 있는 볼 배급 속에 날개 공격수 카일 러셀(18점·등록명 러셀), 정지석(14점), 정한용(10점)이 측면을, 김규민(7점)과 김민재(7점)가 중앙을 뚫었다.
2세트에서는 현대캐피탈이 범실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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