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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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인천 앞바다에서 발전허가를 받은 인천 해상풍력 사업이 추진될 경우, 어민과 지역주민들에게 매년 약 1,930억 원의 현금 소득이 돌아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찬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인천 해상풍력은 AI·반도체 등 미래 산업 성장과 수도권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해결할 필수적인 기회”라며 “무엇보다 주민이 사업 주체로 직접 참여해 발전 수익을 함께 나누는 구조가 정착될 때, 비로소 지역과 상생하는 성공적인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진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재생에너지정책국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해상풍력 건설의 핵심 기반시설 확충에 집중하는 한편, 해상풍력 사업에 참여하여 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바람소득’ 표준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인천 지역 해상풍력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후에너지환경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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